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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저하, 자면서 끼는 '드림렌즈'로 해결하자

김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0/02/17 [15:06]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신비한 인체. 우리의 몸은 쉬지 않고 많은 기능을 하고 있다. 각각의 능력이 하나로 연결돼 기능하고 있는 몸은 한 군데가 나빠져도 다른 곳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눈 역시 예외는 아니다.
 
흔히 오랜 tv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등만으로 시력이 나빠진다고 알고 있지만 나쁜 자세에서 오는 목 부위의 혈관 압박과 변비 등으로 체내에 쌓인 독소 또한 시력저하의 원인이 된다. 편식으로 인한 영향 불균형과 스트레스 역시 눈 건강을 해치는 적. 스트레스는 시력저하뿐만 아니라 불안한 시력이 심리적 긴장과 분노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청소년 과반수가 안경을 쓸 정도로 시력감퇴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학생들의 시력약화주원인은 무엇일까. 장시간 컴퓨터 사용에 따른 vdt증후군, 환경오염에 의한 분진, 과도한 tv시청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성인과 달리 청소년들은 라식이나 라섹 등 시력교정술 대상자가 될 수 없어 성장이 멈출 때까지 안경의 도수를 바꿔가며 착용해야 하는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한 렌즈가 개발되면서 한층 수월해진 시력교정 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면 중 착용하는 렌즈로 낮에 안경이나 렌즈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꿈의 렌즈, 즉 드림렌즈가 그 주인공이다. 
 
드림렌즈는 밤에만 착용해 낮 동안 안경 없이 잘 볼 수 있는 렌즈로 시력교정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라식수술을 받고 싶지만 수술이 두려워 망설이는 성인이나 라식수술대상자가 아닌 청소년, 그리고 근시가 진행되는 소아(7세 이상)에게 적절한 비수술적 시력 교정 방법이다.
 
일반렌즈와는 달리 가운데 부분이 주변 부분보다 편평한 드림렌즈는 이 부분이 각막의 볼록한 중심 부분을 눌러줘 각막의 모양이 라식수술 후의 모습처럼 변형돼 수술 없이 근시, 난시 교정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으며 산소투과성도 뛰어나다. 렌즈를 처음 착용해도 시력이 호전되는 라식수술 시력교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 기간 동안 충분한 교정시력을 유지한다.
 
드림렌즈는 일반렌즈보다 산소 투과 능력이 2~3배 높은 특수재질로 만들어져 산소와 눈물공급이 원활해 수면 중 착용해도 답답하지 않으며 편평해진 각막은 천천히 회복되므로 렌즈를 빼도 일정 기간 좋아진 시력이 유지된다.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시술 가능한 드림렌즈는 청소년 근시진행중인 소아에게 특히 각광 받고 있으며 근시 진행방지 목적으로 착용할 경우 현 상태에서 더 나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장기간 착용해도 성인이 된 후 라식이나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받는데 문제가 없어 적절한 시력 교정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 산본연세안과_신현웅 원장     © 김성민 기자
산본연세안과 신현웅 원장은 철저한 사전정밀검사를 거쳐 검사를 통해 얻은 결과를 토대로 착용할 렌즈의 기본 만곡도 및 도수 결정하여 테스트 렌즈 후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렌즈를 제작하고 있다. 개개인에 딱 맞는 맞춤렌즈를 위하여 일부 특수한 경우 미국 contex사와 직접 연결하여 주문제작하기도 하므로 기존의 렌즈로는 시력이 좋게 나올 수 없던 까다로운 형태의 각막도 교정이 가능하다.
 
신원장은 “나이가 어리다면 시력이 저하되기 전에 예방에 힘써야 하며 드림렌즈는 영구적인 근시 교정 방법이 아니므로 이것만 맹신해서는 안 된다”며 “책을 읽을 때 30㎝ 이상 거리를 두도록 하고, 눈에 좋은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된 녹황색 야채를 꾸준히 먹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공부방의 조명을 적당히 맞추고 1시간가량 공부나 컴퓨터를 한 후에는 먼 곳을 응시하며 10분 정도 휴식을 취할 것”을 강조했다.
 
신원장의 말처럼 드림렌즈는 다른 렌즈에 비해 적응이 쉽고 조직의 파괴가 없어, 불만족스러운 결과가 예상될 경우 시술을 중단하고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매우 안전한 시력교정 방법이지만 무조건적인 맹신은 금물이다. 시력이 저하되고 피로감이 는 학생들에게 무조건 안경을 제안하기 보다는 드림렌즈를 통해 근시 진행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도움말: 산본연세안과 신현웅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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