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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원작 '비우니 향기롭다' 춤으로 재탄생

신작무대로 서울과 지방투어 공연

백경란기자 | 기사입력 2010/02/20 [23:02]
한국 창작 춤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춤다솜무용단이 신작 '비우니 향기롭다'를 무대에 올린다.
 
소설가 박범신의 원작과 대본,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양선희 교수의 안무와 총연출로 탄생된 '비우니 향기롭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담고 있다.

히말라야를 찾은 한 소녀의 아픔이 정화되는 과정을 현자와의 만남을 통해 삶의 진정성의 의미를 반추하게 되고, 상실과 망각의 아슬아슬한 경계에 서 있는 일상의 혼돈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부서지고 망가져가는 현대인의 상실감과 자괴감을 새로운 에너지로 환원시킬 수 있는 해법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춤다솜 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몸짓 언어, 실질적인 대사, 우리 귀에 익숙한  노래 등이 어우러지며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고 설명했다.
 
또한, 울산시립무용단 안무자인 이경수와 경기도립무용단 수석무용수 출신의 채명신, 원로 무용인 김문숙, 플라멩코 무용가 조광, 한순호 등의 참여로 깊이있는 무대를 만들고 또, 작품을 이끌어가는 대사 진행은 연기자 이재은이 참여해 새로움을 더한다.

공연은 20~21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 3월27일 대구 오페라하우스 대극장, 4월1일 부산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4월22일 고양 아람누리극장에서 이어진다.
 
부산 = 백경란 기자 lavita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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