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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높은 코보다 코끝이 콧등보다 살짝 올라간 ‘버선코’ 선호

이재용 기자 | 기사입력 2010/02/23 [15:22]
[건강&의학]얼마 전 강심장이라는 코너에서 가수 솔비가 성형사실을 당당하게 밝힌 일이 있었다. 그녀는 고양이 상이라 안티팬이 많아 성형수술을 감행했다는 것. 이유야 어쨌건 최근에는 인기 여자 연예인들도 본인의 성형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함으로써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얻고 있다.

▲     © 이재용 기자
한 시장조사전문기관의 발표에 의하면 성형수술 경험자 중 수술 여부를 밝히는지에 대한 물음에 69.6%가 ‘솔직히 대답한다’, 12.7%가 ‘자신 있게 먼저 말한다’고 응답해 10명 중 8명(82.3%) 이상이 당당하게 성형수술 사실을 밝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고 좋아야 당당하게 밝힐 수 있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이렇게 성형수술의 인식이 개선되고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술의 종류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한국인이 가장 성형수술을 많이 하는 부분은 코와 눈. 그중 코는 얼굴의 중앙에 있으면서 얼굴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가장 큰 요소이다. 과거엔 단순히 코를 높이는 성형을 많이 했지만 최근에는 코성형의 수술 방법과 모양도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압구정의 오라클성형외과 김동걸 원장은 “여성들의 경우 무조건 높은 코보다는 코끝이 콧등보다 살짝 올라간 ‘버선코’를 선호합니다. 이러한 버선코는 좀 더 여성스럽고 자연스럽기 때문이지요. 이때에 사용되는 보형물은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실리콘과 고어택스의 장점을 합친 실리텍스가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코끝은 귀나 코의 비중격 연골을 이용한 자가연골을 사용해야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원장은 “코 성형은 수술 전 이마의 형태와 콧등의 높이 코끝의 크기와 형태, 피부의 특성과 두께, 피하 조직의 양, 코끝 연골의 크기와 강도, 비순각 등을 분석해 시술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라고 하면서 “어떤 수술방법이 필요한지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치고 시술 경험이 많아야 하며, 무엇보다 성형에 있어서 얼굴과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최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미적감각있는 전문의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오라클성형외과 김동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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