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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피부관리도 '계획'이 중요하다!

이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0/02/24 [16:08]
면도 후 자극적인 면도 제품 사용하면 피부 손상 심화
아스피린을 기초로 한 부드럽고 무자극적인 제품 사용해야


최근 화장품 시장에 여성 화장품 못지 않게 남성 피부관리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런 상황은 대부분의 남성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 아직까지 많은 남성들은 마지못해 화장품을 사용하며 자신의 피부타입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들이는 시간을 아까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성들 역시 화장품을 올바로 사용하지 않으면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화장품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많은 남성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피부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또한 많은 남성들이 쉐이빙 제품에 숨어 있을지도 모르는 자극적 성분에 대해 무지하다.
 
이런 남성 화장품과 관련해 '나없이 화장품 사러가지 마라'의 저자이자 화장품 평론가로 유명한 폴라비가운은 자신의 뷰티사이트 폴라초이스를 통해 남성들의 올바른 화장품 선택과 피부관리에 대해 조언했다.
 
▲  화장품 평론가 '폴라비가운'
폴라비가운은 "남성용 쉐이빙 크림 또는 대다수의 면도 제품은 자극적인 성분(알코올, 멘톨, 민트 등)을 함유하고 있다"며 "이로 인한 피부 자극은 모낭과 피부를 부어 오르게 해 면도날이 피부를 더 자극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우려했다.
 
더욱이 이렇게 자극을 받고 면도날에 상처를 입은 피부에 애프터 쉐이브 로션을 바른다면 아무리 거친 게 남성 피부의 매력이라고 하지만 심하게 손상을 입게 되는 건 자명한 일이다.
 
이런 피부 자극을 방지하기 위해 폴라비가운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부드러운 수용성 클렌저와 젠틀 쉐이빙 제품의 사용을 권장하고 그 다음 단계에서는 역시 부드럽고 무자극적인 애프터쉐이브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폴라비가운은 "남성을 위한 이상적인 애프터쉐이브 제품은 아스피린을 기초로 한 제품으로, 아스피린은 자극을 받은 피부에 매우 효과적인 항염성분"이라며 "해당 성분은 붉은기를 감소시키고 면도를 함으로써 겪는 충격이나 얼굴이 상기되는 것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폴라초이스 스킨 릴리프 트리트먼트는 차별화된 항염제를 함유한 안정된 아스피린(아세틸살리실산)을 함유하고 있어 매우 부드러우며,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효과적인 애프터 쉐이브로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추천할 만 하다.
 
아울러 남성들의 여드름 관리(살균제와 베타 하이드록시산)나 태양 관리 (uva 보호 spf 제품류), 건조한 부분 (좋은 제품의 모이스쳐라이져) 관리는 여성들의 피부관리와 동일한 옵션을 따르는 것이 좋다.
 
폴라비가운은 "몇몇 피부 타입에는 aha나 bha 제품을 면도 후에 쓰는 것이 너무 자극적일 수 있다"며 "그러나 남성의 여드름, 화이트헤드, 블랙헤드를 관리하는 데 효과적인 bha제품은 면도 부위를 피하거나 잠자기 전 얼굴 전체에 사용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폴라비가운은 "면도를 했을 때 좋은 점은 죽은 피부 세포의 가장 바깥층을 제거하고 세포 회전을 개선시킨다는 점"이라며 "하지만 이런 이점이 있다 해서 레틴-a 혹은 레노바와 같은 레티노이드 제품, 선스크린 제품 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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