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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된 은마아파트, 재건축 여부 5일 판가름

강남구청, 5일 정밀안전진단결과 발표..재건축 시동 걸까

류세나 기자 | 기사입력 2010/03/02 [16:25]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오는 5일 발표됨에 따라 이 시기를 기점으로 은마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추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2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 측은 은마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짓는 안전진단 결과를 오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청 측은 5일 해당 건축물의 안전진단을 맡은 전문업체로부터 용역결과를 최종 보고받은 후 재건축 적합성 여부를 최종 판단한다는 계획이다.

구청은 은마아파트가 지난해 10월 예비안전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같은 해 12월 용역업체와 정밀안전진단 계약을 체결, 건물의 구조안전성과 설비노후도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여왔다.

현행 안전진단 메뉴얼에 따르면 건물의 구조안전성,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주거환경, 비용분석 등 4개 분야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게 된다.

조사결과 30점 이하인 건축물은 아무런 조건 없이 재건축을 실시할 수 있으며, 31~55점이면 조건부 재건축이 가능하다.

한편 1979년에 건축된 은마아파트는 지난 2002년부터 재건축을 추진해오고 있지만 2005년까지 세차례에 걸쳐 안전진단에서 탈락, 재건축 사업에 난항을 겪어 왔다.

류세나 기자 cream5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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