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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눈도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후 4~5년이 지나면 서서히 눈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가장 큰 불편함은 충혈과 안구건조증, 알러지 등일 것이다. 라식, 라섹수술을 하는 많은 이유들 중에서 렌즈의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일 것이다.
시력교정수술을 고려하면서 처음 부딪히는 어려움이 라식수술인데 수술의 방법과 이름이 달라 어떤 수술방법과 안과를 선택해야 할 지 고민하며 인터넷 여행을 시작한다.
라식은 다 같은 수술 방법 같은데 왜 다양한 이름과 함께 수술비용은 차이가 나는지, 이러한 차이가 수술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눈앤아이안과 엄승룡 박사의 자문을 구한다.
시력교정수술은 크게 라식과 라섹으로 나누며 가장 큰 차이는 각막의 절편을 만드는 방식과 각막의 절편의 두께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
라식수술의 경우 110~160마이크론 두께의 각막 절편을 정밀한 칼날을 이용해서 만드는 방법과 레이저를 이용해서 만드는 방법으로 비교적 시력이 낮으며 각막이 두꺼운 경우에 유익한 수술이며, 라섹수술의 경우 각막의 절편을 시력교정용 알코올을 이용하여 양파의 껍질을 벗기듯 아주 얇게(50마이크론) 벗기므로 수술할 각막의 두께가 두꺼워 고도근시나 각막이 얇은 경우에 더 효과적인 수술방법이다.
같은 라식수술이라고 해도 각막의 절편을 더 얇게 만드는 마이크로라식과 일반라식으로 구별할 수 있으며, 철제칼을 이용한 기존의 수술방법과, 레이저로 각막의 절편을 만드는 펨토세컨즈 라식이 있다.
펨토세컨즈라식은 장비의 이름에 따라 인트라라식, 비주라식, 다빈치라식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물론 철제 칼날보다 레이저를 이용한 라식의 경우 레이저 장비가 두 대가 필요하므로 수술비용은 더 상승하게 된다.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절편을 만드는 라식수술의 경우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염증과, 화상, 오랜 수술 인터벌 등으로 인한 수술 후의 노모그램 불안정 등의 문제가 있으며, 기존 라식수술의 경우 수술하는 의사가 경험이 적거나 수술하는 손에 대한 수술 노모그램이 안정적이지 못할 경우 각막절편의 균일성이 일정하지 않다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수술에 대한 평가는 수술 후에 나타나는 결과인데, 각막의 절편을 만드는 방식이 정교한 ‘칼 방식인가’, 아니면 ‘레이저 방식인가’ 보다 수술 후에 더 좋은 시력을 보장하는 것은 실제로 각막을 레이저로 절삭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레이저 장비와 시력을 교정하는 시스템 즉, 웨이브프론트나 더 업그레이드된 sf웨이브스타 등의 맞춤식 시력교정수술시스템에 의해서 더 큰 차이가 난다.
사람의 눈은 손 지문 만큼이나 개개인마다 다른 조건을 가지고 있으므로 각 사람의 조건에 맞는 시력교정수술 방법과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단순하게 라식수술비가 비싸고 최근에 나온 수술 방법이라고 홍보하는 수술보다 더 안정적이며 안전한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물론 장비 외에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핵심 요소는 수술하는 의사의 검증된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도움말 / 눈앤아이안과 엄승룡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