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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朴 미래연합 18일 중앙당 창당

서울-경기-인천-충북-부산-강원지사 등 유력인사 출마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0/04/17 [20:10]
미래희망연대 韓합당 반대파가 주도하는 미래연합(가칭)이 18일 오후 서울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6·2지선 행보를 본격화한다.
 
미래연합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소재 수운회관에서 이규택 대표, 석종현 창당준비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전국 시·도당 대표, 당원 3천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향후 본격적 세 규합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미래연합은 지난 4월 8일 충북도당(김준환) 창당을 시작으로 인천시당(허규), 경북도당(성백영), 대구시당(박영민), 대전시당(송인웅), 충남도당(이찬세), 서울시당(김철기) 등이 창당된 가운데 전국조직화 채비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연합측은 이번 6·2지선에서 서울시장을 비롯해 경기지사, 인천시장, 충북지사, 부산시장, 강원지사 등에 유력인사들을 내보낼 것으로 알려져 한나라와의 일전은 불가피해졌다. 그러나 한나라 친朴계 광역단체장 후보가 내정됐거나 나서는 지역 경우 후보공천 자체를 배제할 방침이다.
 
이규택 대표는 창당대회에 앞서 “미래연합은 국민들의 어려운 경제고통을 함께 한다는 차원에서 천막당사에서 당무를 보는 등 국민 속에 들어가는 정당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미래연합은 최근 미래희망연대로 당명을 바꾼 前친박연대가 서청원 대표의 ‘無조건 합당’ 노선 하에 한나라와 조건없는 합당을 선언하자 이에 반발한 이규택 전 친박연대 공동대표를 비롯해 석종현 정책위의장과 일부 미래희망연대 당원, 지지자 등이 탈당 후 창당한 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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