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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 vs 황정민, 스크린 ‘맹인 영웅’ 대활약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4/27 [03:57]
4월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스크린에는 한 운명을 손에 쥔 맹인 영웅들의 활약이 뜨겁다. 바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황정민과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일라이’의 덴젤 워싱턴이 그 주인공이다.
 
영화 속 다양한 능력을 자랑하는 영웅들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 스크린 속 한미를 대표하는 맹인 영웅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일라이’ 속 인류의 운명을 손에 쥔 영웅으로 나오는 덴젤 워싱턴과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 반란을 막아서는 검객 역을 맡은 황정민은 맹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먼저 ‘일라이’는 개봉 전부터 대표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 영화 관련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며 “지난 주 개봉 영화 중 추천할 만한 영화는?”(네이버 기준)를 묻는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일라이’는 지구를 폐허로 만든 대재앙으로부터 30년이 지난 2043년 인류를 멸망의 위기에서 구할 마지막 희망의 열쇠를 지키려는 자 ‘일라이(덴젤 워싱턴)’와 이를 빼앗으려는 자 ‘카네기(게리 올드만)’의 목숨을 건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덴젤 워싱턴은 ‘일라이’에서 인류의 운명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의 열쇠를 지키려는 전사로 분했다. 개봉 후 많은 관객들을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매료시킨 그가 맹인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속에서 오직 소리와 느낌에만 의지해 모든 것을 해결하는 덴젤 워싱턴. 그는 사냥을 할 때도 바람의 움직임과 소리로 목표물을 명중 시키고, 후각 및 청각 등의 오감으로 적을 찾아 해치운다. 또한, 마치 검과 한 몸인 듯 자유자재의 액션을 펼치는 그의 액션은 영화를 더욱 힘있게 만들어주며 관객들로 하여금 보다 진한 스릴을 느끼게 하는 것.
 
덴젤 워싱턴은 완벽한 액션을 펼치기 위해 촬영 수개월 전부터 ‘파이트 클럽’, ‘본 얼티메이텀’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고의 무술 감독 제프 이마다와 동양 액션의 전설 이소룡의 수제자로 알려진 댄 이노산토의 지도아래 강도 높은 훈련 과정을 거쳐 스턴트 없이 직접 모든 액션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한편,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 스스로 왕이 되고자 반란을 일으킨 반란군 ‘이몽학’(차승원)을 막아서는 ‘황정학’으로 등장하는 황정민은 생애 처음으로 맹인 연기에 도전, 완벽한 액션을 검술 액션을 펼쳐보인다.
 
영화 속 어딘가 어수룩해 보이지만 전설의 검객으로 분한 황정민은 표정 하나부터 걸음걸이까지 마치 실제 맹인이 된 듯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며 단단한 연기 내공을 자랑한다. 여기에 시선을 압도하는 검술 액션이 더해져 관객들로 하여금 ‘역시 최고의 배우’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할 것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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