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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흥행기념 미공개 포스터 2종 공개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4/30 [16:06]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관객몰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베스트셀러’(감독 이정호)가 흥행을 기념하며 본포스터 경쟁에서 아깝게 떨어져 공개되지 못했던 미공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자신의 표절과 별장을 둘러싼 진실을 밝혀내고자 하는 엄정화의 강한 의지가 돋보였던 ‘베스트셀러’의 본포스터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아깝게 떨어져 이제야 비로소 공개된 포스터는 총 2종으로 비현실적인 이야기와 비주얼이 녹아있는 미스터리한 영화의 분위기를 한 층 깊게 표현하고 있다.
 

 
1. secret poster
 
소설가 백희수, 그리고 비밀스런 이야기를 전해주는 인물인 그녀의 딸 연희가 중심에 있는 이 ‘비밀 포스터’는 연희의 강렬한 눈빛으로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 희수와 연희가 함께 타자기를 잡고 있어 영화 속 소설 「심연」이 희수 혼자 쓰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함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또한 이 두 사람에게 무관심한 듯 서 있는 4명의 또 다른 인물인 찬식과 중년 남자 3명은 보일 듯 말 듯 한 표정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어 수상한 느낌을 주고 있다.
 
안개 속에 둘러싸인 듯 음산한 분위기의 푸르스름한 숲 속을 배경으로 물 위에 인물이 떠 있는 듯한 독특한 비주얼을 보여주는 이 포스터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사건의 배경을 더욱 신비롭게 묘사하며 관객을 오싹하게 만든다. 
 

 
2. mystery poster
 
인물의 전신도 얼굴도 아닌 다리만 보인다? 사람이 서 있는 저수지 밑에 또 다른 공간과 사람이 있는 독특한 구도가 특징인 이 ‘미스터리 포스터’는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 4명의 남자가 저지르는 범죄, 그리고 그 은폐된 진실을 글로 써서 밝히려는 엄정화의 모습이 돋보인다. 하지만 자신의 위에 군림하듯 서 있는 남자들을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과 얼굴에는 두려움이 가득해 이를 바라보는 관객들에게 그 불안감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특히 다리만 보이는 남자들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영화 ‘베스트셀러’만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시장의 비수기 속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흥행, 그 기념으로 2종의 포스터를 새롭게 공개한 미스터리 추적극 ‘베스트셀러’는 관객들의 입소문과 끊임없는 지지 속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2010년 상반기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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