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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화장품업체 4곳 규정위반 적발

품질검사 누락·제조시설 비위생적 관리 등.. 업무정지 3개월 등 행정조치

이석배 기자 | 기사입력 2010/05/25 [10:08]
[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용 화장품 수입ㆍ생산 업체 10곳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4개 업체가 규정을 위반해 이에 대한 행정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식약청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스카이블루인터네셔날, ㈜이폴리움, 오씨웰, ㈜스피어테크 등 4곳이다.
 
스카이블루인터네셔날의 경우 'aveeno baby daily moisture lotion' 등 14개 품목에 대한 수입관리기록서를 작성ㆍ비치하지 않아 수입업무 정지 3개월이 내려졌다.
 
이폴리움은 '얼티밋 오인트먼트' 등 3개 품목에 대해 품질검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수입업무 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으며, 오씨웰은 표기기재사항을 일부 누락한 '디앤토 썬스크린로션 spf 30+ 마일드포뮬라' 등 2개 품목에 대해 수입업무 정지 2개월을 받았다.
 
스피어테크의 경우 '2735 movie star baked e/s trio(lorac)' 품목의 제조 공장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해 해당 제품에 대한 제조업무 정지 1개월과 경고조치를 받았다. 
 
이와 관련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어린이용 화장품 생산ㆍ수입 실적이 많은 상위 10개 업체에 대해 이뤄졌다"며 "앞으로 부모와 어린이가 안심하고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ondon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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