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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선관위, 한나라당 경주시장 후보 지지 유사선거사무실 적발

30일 경주선관위 한나라당 후보 홍보하는 유사선거사무실 적발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5/31 [11:43]
경주선거관리위원회가 경주시장에 출마한 한나라당 a 후보를 지지하는 유사선거사무실을 적발하고 이를 조사하고 있다. 경주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경주시 안강읍에 소재하고 있는 해당 사무실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현장을 확인, a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일하고 있는 유사 선거사무실임을 확인했다.

그러나 경주선관위는 이 사무실이 a 후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해 주지 않았다. 다만 실제 돈이 건너갔는지, 아니면 그 전단계인지 등에 관한 조사를 정밀하게 실시 한 후, 도 선관위에 넘겨 고소 고발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겉으로 확인된 사항은 이 사무실이 a 후보의 종친회에서 가동했다는 점은 확실하다. 그러나 a 후보와 직접적인 연관, 그러니까 운영비를 지급했다거나 등의 돈이 건네진 사실 확인까지는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게 정가의 일반적인 여론이다. 백이면 백, 후보자들이 부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문제를 실제 확인하기 위해서는 고소. 고발의 우선 원칙을 통한 수사당국의 계좌 추적 등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유사선거사무실 운영은 당선이 확정되도 무효 처리가 될 수있을 만큼 중차대한 선거법위반 행위이다.
 
경북 =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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