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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2차발사, 예정대로 9일 카운트다운

1·2단 로켓 최종 리허설 남아.. 발사시각은 당일 발표

이석배 기자 | 기사입력 2010/06/08 [10:53]
[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예정대로 9일 발사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8일 오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나로호 관리위원회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나로호는 지난 7일 1단 지상측정시스템의 전기 신호에 이상이 발견돼 이날 오후 8시경 기립 시도가 중단 된 바 있다.
 
하지만 한 시간쯤 뒤에 항우연은 '나로호의 전기신호 불안정한 현상이 해결됐다'며 급히 기립을 재개, 나로호는 오후 9시 15분께 발사대에 수직으로 완전히 세워졌다.
 
이에 대해 항우연 측은 "전기신호의 불안정한 현상이 해결된 것으로 판단되지만, 적절성 여부는 나로호의 기립 상태에서 최종 확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항우연에 따르면 발사를 앞두고 실시되는 리허설은 1단 로켓과 2단 로켓에 대해 각각 오전11시와 오후5시에 나뉘어 진행된다.
 
아울러 최종 발사시각은 날씨와 인공위성과 같은 우주비행 물체와 충돌 가능성여부 등을 확인해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에 발표된다고 항우연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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