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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취업에 필요한 스펙이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익점수는 기본, 그 밖에 학점, 연수 경험, 인턴쉽, 공모전, 자격증 등이 이른바 ‘필수 스펙’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사실 비슷비슷한 스펙을 지닌 지원자들이 무수히 많아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 된 스펙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그 중 취업시장의 성공열쇠로 주목받고 있는 취업 영어말하기 시험은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전략으로 취업시장을 뚫어보면 좋을 스펙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그룹, 두산그룹, cj그룹, stx그룹, 포스코 등 스피킹 테스트 성적을 요구하는 대기업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텔프 스피킹 테스트(g-tel speaking test),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opic등의 시험을 치르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특히 공기업과 정부기관에서 활용도가 높은 g-telp(지텔프) 영어 시험을 치르는 사람은 작년(10만명) 대비 30% 정도 늘었다.
지텔프(g-telp, general tests of english language proficiency)는 국제테스트연구원(itsc)에서 개발한 공인 영어테스트로 1~11등급으로 나눠 수험자의 문법과 어휘, 유창성, 말하는 내용 등을 평가한다. 한국도로공사 항공안전본부 등 공기업 활용도가 높은 시험이다. 현대 기아차, 효성, 이랜드, 현대제철 등이 신입사원 채용 때 실시하고, 태평양 한국오라클 등은 사원 영어평가에 활용한다.
업체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영어능력 평가시험은 독해 및 문법에 치우친 경향이 있었는데, 지텔프는 독해, 청취, 구술, 쓰기 등 전반적인 영어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이라며 “지텔프 테스트 성적을 요구하는 기업들은 앞으로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며 응시자들 또한 계속 증가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지텔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지텔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http://www.gtelp.co.kr)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