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회가 21일 제 200회 임시회를 끝으로 5대 임기가 마무리됐다. 의회 임기가 끝나면서 3~5대까지 의원 및 부의장과 의장을 맡았던 장상수 의장도 이날 동남권 신공한 밀양유치 및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을 알리는 방망이를 끝으로 의장 및 의원 활동을 마무리했다.
장의장은 3대부터 5대(1998년 7월 ~ 2010년 6월)까지 동구의회 의원을 지내면서 제4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것을 비롯, 제5대 후반기에서는 의장에 취임, 대구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장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 시.도대표, 지역균형발전지방의회협의회장 등을 맡아 수도권 규제완화 철폐 및 과학고 유치,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세종시 건설원안 추진촉구, 혁신도시 조기건설 촉구 등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했다.
장 의장은 이날 의회를 떠나면서 “ 임기동안 행정사무감사와 현장방문 등을 통해 민의가 올바르게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했고,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지난 12년간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분에 넘치는 애정에 감사하며, 임기가 끝나더라도 동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구의회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동구 체육시설 관리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및 조기건설 촉구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