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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휴가, 7월 말은 피하세요"

이석배 기자 | 기사입력 2010/07/02 [17:18]
[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장마가 시작 된 오늘, 기상청이 특히 7월말에 많은 비가 올거라는 전망을 내놔 휴가를 미리 잡은 직장인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
 
기상청은 "7월 하순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아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는 예보를 2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어 7월 중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7월 하순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아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지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8월 상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무더운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는 평년과 같이 7월말에서 8월 초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7월 중순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 제주도 등 남부 지역은 오히려 맑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전국의 평균기온은 22.2℃로 평년보다 1.2℃ 높았으며, 1973년 이래 6월 평균 최고기온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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