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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이날 당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호남지역에서 나타난 한나라당의 지난 지방선거 결과를 호남을 더욱더 배려해달라는 지역민들의 간절한 소망의 뜻이 담겨있다“고 전제한뒤 ”이같은 지역민들의 명령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선거 때만 와서 지지를 호소할 게 아니라 평소에 노력을 더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전당대회 기간에도 호남지역 당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지키지도 못할 발언들은 호남당원들이 반드시 옥석을 가려 지역을 배려하는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해야된다“며 ”지지층이 적은 호남 지역에 장기적 안목에서 호남을 위해 일할수 있는 분을 뽑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한나라당이 호남을 대하는 진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민들은 정부와 한나라당이 호남을 껴안는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피부로 느껴지는 배려가 없어 보인다”며 특단의 지원을 촉구했다.
또한 그는 “최근 나타난 호남 민심은 과거와는 달리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어 정부와 중앙당에 호남인사들을 많이 등용시켜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어야 된다”고 당부하고 “참신한 호남출신 인재 등용과 예산지원만 이뤄진다면 지금이 호남에서 민심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며 호남에 더욱 많은 지원과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정몽준 대표 최측근인 김 위원장은 오는 25일경 치러질 한나라당 전남도당 위원장 경선에 나설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