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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민선 5기 첫 인사 앞두고… 하마평 무성

실ㆍ국ㆍ과장 및 부단체장 인사 놓고 관측 무성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7/18 [21:04]
 
전남도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 국ㆍ과장 및 시군 부단체장에 대한 인사를 조만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직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주부터 도와 시ㆍ군간 인사협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사는 6,2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박준영 전남지사가 민선 5기 출범 이후  이뤄지는 첫 인사란 점에서 관심이 크다.

도청 안팎에서는 이번 실ㆍ국장을 비롯 간부급 인사는 당초 선거 이후 단체장이 교체된 일선 시군의 부단체장 인사까지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중폭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일부 단체장들이 부임하자마다 부단체장을 교체하는 것이 업무 연속성과 조직 안정에 무게를 둘때  쉽지 않아 단체장들의 의중에 따라서는 소폭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관가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2~3급의 경우 송영철 기획조정실장(고위공무원)이 행정안전부로 전출되고 홍석태 건설방재국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며, 미래전략기획단장,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이 공석으로 비어있다.

여기에다 목포시와 순천시 등의 부단체장 교체 설이 나돌고 있다.

다만, 고위공무원단으로 속한 송 실장은 개각론이 뜨거운 중앙부처 인사와 맞물린 탓에 유동적이다.

건설방재국장에는 전모,설모,유모,김모 과장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예상 밖의 발탁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도 있다.

목포시와 순천시 부단체장에는 정모.서모,임모,김모 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순천시의 경우 서모 국장을 요구하고 있으나 현 직급 승진 연수가 짧아 난색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단체장과 조율이 어떻게 이뤄질 지 관심이다.

또 4급의 경우 서종배 영암군 부군수가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며, 담양군, 강진군, 장흥군 부단체장의 경우 재임기간이 3년이 넘어 이번 정기인사에서 교체가 예상되고, 곡성군,신안군 부단체장 이동설도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준국장급인 공무원 교육원장도 이번 인사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 지역의 부단체장들이 교체될 경우 윤모, 박모, 윤모, 정모, 최모, 정모, 최모, 노모, 박모, 이모, 과장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것으로 전망된다.

공무원 교육원장에는 주모,임모 부단체장 등이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 밖에 6.2 지방선거를 통해 단체장이 교체된 자치단체장이 부단체장을 교체하고 새로운 분위기로 임기를 시작할 지 여부도 관심이다.

하지만 나주시, 진도군은 단체장이 교체됐지만 부단체장이 올해 부임해 교체대상에서 제외될 것이 확실시되며 여수시와 해남군, 함평군, 장성군의 부단체장 등도 당분간은 이동이 없을 전망이다.

한편 전남도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사지침이 없기 때문에 실무적인 차원에서 인사방향을 예측할 수 없고 이번주 중반쯤에나 가시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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