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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사, 임금인상 합의

서울지노위, "직종별 월임금 10만원~12만원 인상"

이석배 기자 | 기사입력 2010/07/20 [17:36]
[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의 노동쟁의 조정신청 최종 조정회의에서 임금인상에 대한 노사 합의가 이뤄졌다고 20일 밝혔다.
 
합의 사항은 월 총임금 기준으로 운전기사 12만원, 정비직 11만원, 관리직 10만원을 각각 인상 한다는 내용이다.
 
서울 지노위에 따르면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올 2월부터 12차례에 걸쳐 임단협 체결을 위한 교섭을 진행했다.
 
하지만 사측이 임금인상은 버스준공영제에 따라 서울시와 협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 독자적인 결정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해 교섭이 난항을 겪던 중 지난 달 서울지노위에 조정신청을 한 바 있다.
 
서울지노위 관계자는 "분쟁해결을 위한 특별조정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최종 조정회의에 앞서 노사간 교섭 주선, 서울시 면담, 현장조정 등을 통하여 노사 양측의 쟁점사항을 최대한 조정하여 노사가 수락할 수 있는 최종 조정안을 도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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