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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하나금융그룹(사장 김종열)은 다문화 가정 자녀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하나 kids of asia'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하나 kids of asia'는 하나금융이 '세이브더칠드런' 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이중 문화, 언어 교육, 정서 지원을 통해 다문화 가정 자녀를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2008년 10월부터 서울 창전동과 인천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 자녀 40명과 이들의 활동을 돕는 멘토 대학생 40명이 함께 언어를 익히고 문화를 공유하는 활동을 50여 차례 가진 바 있다.
올해는 프로그램 활동 장소를 다문화 가정 최대 밀집 지역인 안산지역으로 확대시켜 안산 거주 다문화 가정 자녀 20명과 이들의 학교 학습과 정서, 심리 지원 활동을 돕는 대학생과 일반인 멘토 20명으로 제3기 대상자를 선발·운영키로 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이 한국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매년 결혼하는 커플 중 10% 이상이 국제결혼이며, 이 추세대로라면 오는 2020년에는 다섯 가구 중 한 가구, 우리나라 인구 중 약 3%를 다문화 가정이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하나금융 측은 설명했다.
kkh679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