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알엔엘바이오, 척추손상 치료제 임상 1상 완료

이석배 기자 | 기사입력 2010/08/03 [16:03]
[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성체줄기세포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는 3일 척수손상치료제로 개발 중인 '알앤엘-아스트로스템'의 임상1상을 완료하고, 이에 따른 안전성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결과 보고에 따르면 알앤엘바이오는 자가유래지방줄기세포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샘안양병원에서 척수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정맥 내 투여 후 치료 전후에 나타나는 이상반응, 실험실 검사, 신경학적 검사, 신경생리학적검사 등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안전성(safety)문제가 없음을 입증했다.
 
또 '알앤엘-아스트로스템'은 척수손상 환자 본인의 지방을 소량 채취해 줄기세포만 분리한 후 배양해 환자 정맥에 투여하기 때문에 기존 치료에 비해 안전하며, 별다른 수술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알앤엘-아스트로스템은 환자 자신의 지방줄기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 거부반응이 없고, 배아줄기세포와는 달리 암 유발 가능성도 없다"며 "이번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척수손상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ondon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