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키크는 유전자' 지닌 복제돼지 생산 성공

조아제약, "유즙에서 성장호르몬 분비..상업화 박차"

이석배 기자 | 기사입력 2010/08/09 [15:45]
[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조아제약이 '인간성장호르몬' 유전자를 지닌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에 성공했다.
 
9일 조아제약은 지난해 1월부터 농촌진흥청 국책연구사업 <바이오그린21>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유즙에서 인간성장호르몬(hgh)을 분비하는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생산과 hgh의 분리정제에 관한 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 위와 같이 밝혔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조아제약은 이 연구에서 형질전환 세포주라인을 구축하고 복제수정란의 생산효율과 형질전환 여부를 확인, 지난 1월부터 새로운 형질전환 벡터를 이용한 이식작업을 진행해 지난달 인간성장호르몬(hgh) 유전자를 지닌 형질전환 복제돼지 2마리를 생산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성인용 성장호르몬에 대한 수요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매년 10% 내외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간성장호르몬 의약품의 상업화를 위해서 인간성장호르몬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간성장호르몬(hgh)이란 뼈, 연골 등의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이며 성장이 멈춘 60세 전후까지 지속적으로 분비돼 지방분해와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 등 인체의 신진대사와 노화, 비만,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 필수 호르몬으로 알려졌다.
 
soondon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블루 2010/08/10 [11:47] 수정 | 삭제
  • 나도 먹을수있음??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