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민선5기 들어 5대 주력산업중의 하나인 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문화산업체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현재 문화산업체는 대부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문화콘텐츠 인프라 여건이 취약한 광주지역에는 전국 대비 3.2%가 소재해 아주 미약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시는 문화콘텐츠 시장의 급성장하는 수요를 반영하고 광주지역만의 투자 강점인 우수한 인적자원, 거대시장인 중국과 인접,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추진 등을 집중 부각시켜 오는 2014년까지 문화산업체 500개를 유치하기 위한 단계별 목표를 설정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앞으로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통한 각종 세제혜택, 투자재원 마련 등 각종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기업유치 환경 등을 조성해 전국적인 기업체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종 홍보자료 제작.배부, 투자설명회 개최,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 등 대대적인 기업유치 홍보전략 마련과 1:1 멘토링 담당제를 실시해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지역 기업체의 유출 방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음악, 공예․디자인, 게임, 첨단영상, 에듀테인먼트 등 5대 콘텐츠를 중심으로 전국 문화산업체 13,000여개에 대해 db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용효과가 큰 수도권 소재업체를 대상으로 1차 타깃 기업 350개를 선정해 투자를 끌어내기 위한 시장 친서를 지난 10일 발송했다.
또한 지난 7월 문화관광체육정책실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유관기관 등 분야별 28명의 전문가로 기업유치단을 구성해 유치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장학기 시 문화산업과장은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인 만큼 문화산업체가 유치되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광주가 문화로 밥먹고 사는 문화경제시대의 핵심도시가 될 것이다”며 문화산업체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