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비염, 축농증 치과에서 치료한다

박다은 기자 | 기사입력 2010/08/18 [15:39]
▲     ©이미나 기자
보통 부정교합 환자는 치아가 잘 맞물리지 않고 발음이 새며 음식물을 제대로 씹기 힘들어 한다. 치아의 배열이 어그러지거나 위턱과 아래턱의 맞물림이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부정교합은 머리나 허리의 통증, 축농증, 비염, 우울증 등을 불러올 수 있고 더 나아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 습관성 유산, 불임 등의 원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를 뒷받침 하는 것이 미국의 폰더 박사(dr. fonder) 박사의 dds 이론이다. 그는 자신의 연구를 통해 비정상적인 치아로 말미암은 스트레스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발표하고, 다양한 임상결과와 부정교합이 다른 질환과 연관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하기도 했다. 

폰더 박사와 같은 이론은 우리나라에서도 지속적으로 제시되어 왔다. 부정교합에 의한 악관절(턱관절, tmj) 이상이 신체 질환에 대해 미치는 영향이 비단 구강과 턱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황영구치과’의 황영구 박사도 그러한 견해를 가진 의사 중 하나로 다년간의 진료 경험이 그의 의견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황 박사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천에 달하는 환자를 치료해오며 약 80~90% 환자에게서 교정 치료로 전신질환이 개선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며 “치아를 0.1mm, 1도만 움직여도 전신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불러올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 만성질환을 100% 치료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자신의 상태에 따라 다른 치료와 적절히 병행할 필요도 있다”라고 조언했다. 

종종 치아나  턱관절치료를 통해 몸의 아픈 곳이 괜찮아졌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동안 비염, 축농증으로 고생을 너무 많이 했는데 장치를 낀지 3일쯤 되서 코색이 연해지고 코가 나오지 않고 한달이 지나자 코가 완전히 나았다고 턱관절 장치를 끼고 있으면 크게 불편함도 느끼지 못한다는 김모씨(35세,여)도 같은 사례이다.

또한 두통, 요통, 어깨통증, 비염, 축농증, 변비 등 여러 만성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a씨처럼 질환이 개선된 경험을 한 이들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오랜 시간 계속 된 고통을 호소했던 사람들에게 치과 치료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어떠한 원인이든 간에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위궤양, 두통처럼 잘 알려진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치아 스트레스처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신체 각 부위의 통증을 불러올 수도 있다. 그렇다면 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하겠다

도움말: 황영구치과 황영구박사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