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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독도 지킴이 선봉에 서다

242회 임시회 독도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결의문 체택하면서 개회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8/27 [14:15]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의 242회 임시회는 영원한 대한의 영토 ‘독도’에서 시작됐다.
 
▲ 이상효 경북도의회 의장     ©
경북도의회는 26일 본회의 1차 회의를 독도를 직접 방문해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결연하게 출발했다.

이날 도의회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키고, 63명의 경북도의원 전원이 “독도에 대한 일체의 만동을 즉각 중지하라!”, “제국주의적 침략건승을 깊이 반성하고 독도 관련 일체의 과오를 사죄하라!”, “독도 표기 오류 교육을 전면 철회하라!”라는 구호와 만세 삼창을 일본을 향해 외쳤다.

결의안에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광복 65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도발적 망동을 멈추지 않고 있음은 매우 불행한 일이다.  더욱이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맞이하는 지금 식민지 지배를 사죄한다는 일본총리의 담화발표가 있었음에도 일본은 여전히 잘못된 과거사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역사교과서 왜곡, 고위관료의 망언 등을 통해 독도를 일본영토로 선포하고 있음은 우리의 우호적 정책에 대한 기만행위이다. 특히 일본총리의 사과담화문에서 독도문제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일본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것을 명시하고 있음은 아직도 제국주의적 침략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의회는 제9대 원구성 이후 처음 맞이하는 제242회 임시회를 우리의 땅 독도에서 개최하고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다시 한번 강력히 천명하고자 한다. 아울러 독도수호에 대한 우리의 결연한 의지를 만방에 널리 알리고자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상효 의장은 독도 개회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독도는 경상북도의회가 지킨다는 각오가 담겨져 있다”며 “경북도민의 의지를 한데 모으고 수호 의지를 더하자는 의미를 세계에 알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 이용진 도의원(울릉)     ©
그는 또, 독도수호에 대한 도의회의 노력을 묻는 질문에 “지난 2005년 3월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매년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한 것에 대응, 경북도의회와 시마네현의회 간의 ‘의원친선연맹’과 양국 ‘교류협력 협의서’를 파기, 우리의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을 비롯해 독도의 달 조례를 제정했다”고 말했다. 
 
실제 2008년7월부터 지방의회에서는 유일하게 독도수호특위를 구성하는 가 하면, 앞으로 민간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독도사랑’운동을 전 국민에게 확산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는 사실도 덧붙였다.

이상효 의장은 앞으로 독도 수호를 구체화하기 위해 ‘독도수호 종합대책’을 차근 차근 실천에 옮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이용진 의원(울릉)은 ‘독도여객선 운임, 울릉섬 주민 여객선 운임 전액도비 부담’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그는 인천 옹진의 예를 들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입도 및 선비지원을 지자체와 정부가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교통여건상 매우 불리한 위치에 있는 울릉도민에 대한 여객선 운임비 확대 지원과 독도를 방문하는 이들에 대한 입도비를 국가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방재정으로 여객선 운임의 50%를 지원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통영이나 인천 옹진의 100%지원에 비해 부담이 너무 많다고 주장했다. 이 역시 전액 국.도비가 지원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 일본의 독도 영유권 규탄 결의문>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그럼에도 일본이 광복 65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도발적 망동을 멈추지 않고 있음은 매우 불행한 일이다. 

더욱이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맞이하는 지금 식민지 지배를 사죄한다는 일본총리의 담화발표가 있었음에도 일본은 여전히 잘못된 과거사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역사교과서 왜곡, 고위관료의 망언 등을 통해 독도를 일본영토로 선포하고 있음은 우리의 우호적 정책에 대한 기만행위이다.
 
특히 일본총리의 사과담화문에서 독도문제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일본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것을 명시하고 있음은 아직도 제국주의적 침략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의회는 제9대 원구성 이후 처음 맞이하는 제242회 임시회를 우리의 땅 독도에서 개최하고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다시 한번 강력히 천명하고자 한다. 아울러 독도수호에 대한 우리의 결연한 의지를 만방에 널리 알리고자 하며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일본은 대한민국 영토 독도에 관한 일체의 도발을 중지하고 대한국민에게 머리숙여 사죄하라.

1. 일본은 경술국치 100년을 맞이하여 문부성의 독도표기 오류교육을 전면 철회하라.

                                                 2010년 8월 26일
                                대한민국 경상북도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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