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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박근형·고두심, 묵직한 존재감 ‘완성도↑’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9/02 [03:39]
올 추석 개봉작 중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일한 감동 드라마 ‘그랑프리’에서 중견배우 박근형과 고두심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영화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 박근형과 고두심이 오랜 연륜으로 다져진 연기력으로 젊은 배우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줌과 동시에 ‘그랑프리’에서 이들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주로 맡았던 박근형은 제주도에서 홀로 손녀‘소심’을 키우며 평생 말 밖에 모르는‘만출’역으로 출연한다.‘주희’(김태희)가 사고로 잃은 말‘푸름이’의 주인이기도 한‘만출은 무슨 사연에선지‘주희’의 새로운 짝이 될 명마‘탐라’에게 유독 애착을 보인다.
 
‘우석’(양동근)의 어머니‘유선’역을 맡은 고두심은 그 동안 쌓아온‘국민 어머니’라는 칭호가 무색할 만큼 냉정하고 독한 모습을 선보이며 연기 변신을 꾀한다. 큰 목장을 소유한‘유선’또한‘탐라’에게 집착하여 이들과‘탐라’의 관계를 궁금케 한다. 한편‘만출’과‘유선’은 어렸을 적 풋풋한 첫사랑을 나누었던 사이로 50년 만에 재회한 이들의 만남이 과연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그랑프리’에서 김태희와 양동근의 커플 호흡이 젊은 관객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가운데, 중후한 매력의 박근형과 고운 외모를 자랑하는 고두심이 펼치는 드라마는 중. 장년층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 이우석(양동근)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감동드라마다.
 
‘그랑프리’는 오는 9월 16일 개봉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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