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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크랭크업, 강동원 vs 고수 불꽃대결 기대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9/09 [10:21]
강동원, 고수 주연 영화 ‘초능력자’(감독 김민석)가 3개월 간의 촬영 끝에 크랭크업 했다.
 
지난 5월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초능력자’는 8일 서울 시내의 한 고층건물 옥상에서 강동원과 고수의 긴장감 있는 대결 장면을 끝으로 모든 촬영을 마쳤다.
 

 
‘초능력자’는 눈으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초능력자(강동원)가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고수)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그렸다.
 
‘초능력자’의 마지막 촬영 장면은 도심 속을 헤치며 서로를 추격하던 두 주인공이 고층빌딩 옥상에서 드디어 마주치는 장면으로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는 순간. 구름으로 뒤덮인 드라마틱한 하늘과 고층에서 바라 본 서울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펼쳐진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 대결로 현장 분위기는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초능력자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한 강동원은 “올 여름 내내 고생하며 찍어서인지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서도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초능력자를 만나 고군분투한 고수는 “마무리가 잘 돼 좋은 영화로 관객들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초능력자’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주인공 초능력자와 닮은 강동원과 클래식한 외모, 진지한 자세로 사랑 받는 고수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또, 단편영화 ‘올드보이의 추억’으로 2004년 미장센 단편영화제 액션장르 최우수상을 받은 김민석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초능력자’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오는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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