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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6.25 참전수당 만원 인상? 장난하나"

"인간의 존엄을 유지할 수 있는 정당한 수당을 지급해야"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9/16 [16:34]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자유선진당은 16일 한나라당이 6.25 참전용사 수당을 현행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리기로 한 방침과 관련 "지금 애들 장난하나. 참전용사들을 모욕하지 마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 여의도 자유선진당 당사.     ©브레이크뉴스
박선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을 유지할 수 있는 정당한 수당을 지급하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6.25 참전용사들을 모욕하고 있다"며 "다른 예산을 절감해라도 반드시 참전수당 인상을 관철하겠다’고 큰소리 치더니 겨우 만원 인상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고작 1만원 인상하겠다면서 공정사회와 친서민을 운운하다는 것이 공정사회라면 공정사회 건설도 집어치워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4대강 사업에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부으며 묻지 마 공사를 하고 있는 정부가 6.25 참전용사 수당에는 벌벌 떠는 모습이 참으로 목불인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회창 대표는 지난 8월 "6.25 참전용사의 87%이상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6.25 참전수당을 월 9만원에서 15만원 이상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참전유공자예우법 등을 국회에 발의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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