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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대한민국 2010 도시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天․地․人 문화소통길 조성 사업 높은 평가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0/10 [11:48]
 
▲ 송광운 광주 북구청장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2010 도시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북구는 지난 8일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2010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천.지.인 문화소통길 조성사업’이 선도사업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08년부터 문화동에서 청소년수련관을 거쳐 용봉동 비엔날레전시관에 이르는 고속도로변 완충녹지지대 4.2km 구간의 도심 속에 문화의 숨결을 불어넣는 ‘천·지·인 문화소통길’을 조성하고 있다.

천(天)의 공간인 각화4거리~동광주ic 구간에는 지역의 역사성을 보존하기 위해 마한시대 석실분을 재현하고 각화 주공 옆 콘크리트 방음벽은 실개천과 갤러리 공간으로 조성됐다.

지(地)의 공간인 동광주ic~용봉동 비엔날레전시관 사이 완충녹지지대에는 쌈지공원과 쉼터, 걷고 싶은 문화소통길이 2015년까지 개통될 예정이며 인(人)의 공간인 시화문화마을에는 주택가 담장을 따라 시화판과 정감있는 문화문패가 설치되고 시화마을 꽃밭과 갤러리가 조성되어 마을 전체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이처럼 천.지.인 문화소통길 조성사업은 지역민들에게 자연, 삶, 문화, 참여, 소통이라는 5가지 색의 삶의 질을 제공하고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도심 속의 선진 명품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북구는 평가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살고싶은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 등 각계각층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천.지.인 문화소통길을 자연과 문화,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 공간으로 가꾸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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