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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 1대1 철저 감시 속 공포 생활

김정일 왕조체제 붕괴되지 않아 먹거리로 통치 군부쿠테타 불가

안태석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0/10/15 [08:07]
북한주민 2100만명 가운데 거의 절반인 1천만명이 김정일 정권의 감시원으로 비밀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서 북한 내부에서 쿠데타 또는 반란으로 정권이 붕괴되기란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미국 북한문제 전문가들이 진단하고 있다. 김정일은 3째 아들 김정은을 후계자로 전면 내세우고 사후를 준비하는데도 북한국민들은 제대로 말한마디 못하고 있는 것도 불만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스스로를 감옥 또는 처형 당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북한주민들은 침묵 모드를 지키고 있다.
 
단 한사람이라도 김정일 세습에 불만을 터트리거나 감정을 노출하면 군보위부에의해 쥐도 새도 모르게 체포되어 처치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내부 반란이나 군부 쿠데타는 꿈도 꿀 수 없다. 가족 친인척끼리도 감시를 당하는 체제다. 김정일 정권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먹거리로 통제를 하기 때문에 죽음으로 가는 거역은 있을 수 없다.
 
▲ 감시가 삼엄한 북한     ©브레이크뉴스
식량배급제는 먹어야 사는 인간을 통제할 수 있는 무기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정일을 에워싸고 있는 측근 심복들은 그가 죽을 때까지 레임덕이 오는 것을 막을 것이고 그 누구도 반란을 기도할 수 없다. 김정일이 사망하면 3째아들 김정은이 권력을 고스란히 승계 받을 것이고 이것은 김일성 김정일 세습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이어 갈것이다. 남한의 일부 언론이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김정일이 병들어 죽거나 북한내부에서 붕기가 일어날것으로 추정하지만 이 같은 일은 발생하기가 힘들다. 미국의 북한전문가들은 중병을 앓고있기 때문에 곧 죽거나 북한내부에서 반란이 일어나 북한체제가 붕괴 될 것 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그것은 북한체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희망사항이지만 그렇게도 되지 않을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김정일이 자질구레한 노인병을 앓고는 있지만 북한의료진은 세계에서 유명하다는 의사를 불러놓고 병수발을 하고 온갖 보약으로 몸보신을 시켜 그가 최소 10년은 더 살도록 할 것이라고 오바마전략연구센터(obamanet.us)가 주장했다. 27세 김정은을 대장에 임명된뒤 중국으로 부터 초청을 받았고 중국은 그의 대장임명을 승인했거나 지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자신의 측근 심복들과 함께 김정일 사후 북한을 장악하는데 전혀 어려움을 겪지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바마전략연구센터 리치 연구위원은 "김정일은 예측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관리들도 후계자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김정일 위원장이 확실하게 권력을 쥐고 흔들고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동안 베일에 감싸여있던 김정은의 전면 등장은 꼬마임금 노릇을 하고 그러면서 북한 정치와 군부에서 확고한 지위를 굳힐 것으로 보고 있다. 20대로 4성 장군 대장이 된 김정은은 김정일에 이어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올랐다. 김정은 이외에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와 그의 남편 장성택 역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권력 세습을 위한 강력한 3두 권력 체제를 만들었다는 분석도 나왔다.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백악관 아시아담당 국장을 지낸 빅터 차는 "김정일은 지난 2008년 건강이 악화됐지만 현재 68세인 그가 남은 삶을 살동안 권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쿠바에서도 피델 카스트로가 4년 전 병세가 악화돼 그의 동생 라울에게 권력을 넘겨줬지만 북한 김정일 위원장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김정은은 아직 젊고 경험도 부족하고 대부분 북한 주민들에게도 생소한 인물"이라며 "권력 기반을 쌓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도날드 그레그 전 주한미대사는 "김정은이 능력을 쌓고 권력 이양의 정통성을 갖고 평온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김정일은 자신의 삶을 수년 동안 지속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원하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정은 띄우기 술 고기 뜸북 철저한 감시 배만 부르면ok
 
김정일 북한 지도자는 배급표를 가지고 통치를 한다. 밥을 제대로 먹으려면 말을 잘 들어야하고 호위호식을 하려면 충성을 바쳐야 하고 감투를 얻어 쓰려면 손바닥을 잘 비벼야 한다.
북한은 먹을 것을 가지고 주민을 다스린다. 동물은 먹기위해 일하고 먹기위해 주인에게 따른다. 굶주리지 않으려면 욍에게 매달려야 한다. 주는 놈하고 감시하는 놈만 잘 배치하면 북한 통치는 어렵지 않다. 모든 북한 주민들이 먹어야 하니까...북한이 노동당 창건 65주년(10월10일)을 맞아 주민들에게 술과 고기 등을 특별 배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앙일보가 12일 보도했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은 지난달 28일 열린 3차 당 대표자회와 당 창건 65주년을 맞아 지난달 하순부터 특별배급을 실시 중”이라고 이 신문에 말했다. 이 당국자는 “배급량이나 시기, 배급 물품 종류 등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며 “배급은 행사가 집중되고 경제사정이 상대적으로 좋은 평양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노동신문은 지난 8월4일자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함경남도 인민소비품 전시회장 시찰 소식을 전하면서 ‘당 창건 65돐 세대당 상품공급기준’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상품 공급 기준은 세대당 술 1병, 고기 1kg, 먹는 기름(콩기름) 1kg, 탕과류 1kg, 일용 및 섬유제품 2점 이상으로 돼 있다. 그러나 쌀이나 감자 등 식량은 배급 품목에서 제외됐다. 북한 내부 소식통을 통해 북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는 “9월 하순 당 대표자회를 전후해 일부 지역에서 10kg 안팎의 식량을 분배했다”며 “당 차원에서 분배 기준을 정했겠지만 각 지역의 사정에 따라 분배 품목은 다르다”고 전했다. 북한은 설이나 추석 등의 민속명절과 김정일 생일(2월16일), 김일성 생일(4월15일)에 특별 배급을 실시해 왔다.
 
이는 90년대 후반 이후 경제난으로 한동안 중단됐었다. 북한이 이번에 특별 배급을 실시한 것은 김정은 후계체제 공식화와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다. 북한이 당 창건 65주년 기념행사를 김정은의 공식 등장 무대로 만들면서 축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다. 북한은 지난달 28일 당 대표자회 이후 11일까지 각종 공연을 실시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yankee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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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2010/10/18 [20:49]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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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족오 2010/10/15 [12:11] 수정 | 삭제
  • 김 정은 후계체제의 성공과 실패는 주민통제가 아니라,
    주민들에게 필요로 하는 식량.에네지에 대한 배급을 제대로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 입니다.

    북한 체제가 내부적으로 바뀌는 사태가 되어 중국이 동북공정과 군사 패권국가로
    나갈 수 있는 문을 열기 위해 북한 신탁통치로 나가면 중국도 상승하는 환경은
    꺽이게 되고, 중국은 내부 분열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됩니다.

    그로 인하여 한국은 대륙진출의 기회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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