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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중앙언론사 보도편집국장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내가 잘하면 대한민국 위상이 올라가고 잘못하면..."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걱정어린 속내를 털어놨다.
이 대통령은 "단순한 의장국으로서 회의를 어떻게 했다가 중요한게 아니다"라며 "세계경제가 확실치 않고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염려가 있지만 g20정상회의에서 합의만 잘 되면 내년 경제는 다소 낙관적으로 전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에서 주최해 세계의 큰 문제가 잘 합의가 됐다고 할수도 있고 한국에서 해서 실패했다고 할 수도 있다"면서 "부담이 있지만 어떻게 됐든 각국의 이해가 상충하는 나라에서 최선을 노력을 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한달 못 남은 때지만 중요한 것은 막판에 잘해야 한다. 그래서 노력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eu fta 체결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우리가 이렇게 한ㆍeu fta뿐만 아니라 g20 정상회의 등을 통해 국운 상승의 역사적 계기를 막고 있다는 생각 한다. 이 길을 미리 보고 기회로 잡겠다고 생각해야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떤 사람이나 나라는 기회 이후에 기회가 지났음을 깨닫기도 한다. 그래서 내가 막연한 운명론적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이런 한ㆍeu fta나 g20에서, 우리가 국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을 보면서 국운 상승의 역사적인 기회를 얻었고 그것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기회를 잡을 수 있겠구나. 선진일류 국가가 될 수 있겠구나. 그래서 공정사회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열정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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