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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불량남녀’… 독특한 커플 이야기 ‘눈길’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10/18 [14:00]
독특한 콘셉트의 커플 이야기로 사랑 받았던 ‘달콤,살벌한 연인’과 ‘7급 공무원’의 계보를 잇는 ‘불량남녀’가 또 하나의 새로운 개념의 커플을 공개하며 올 가을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애 전무 소심남 vs 달콤한 외모의 살벌녀 ‘달콤, 살벌한연인’

연애 한 번 못 해본 소심남 대학강사 대우(박용우)와 아름다운 외모 뒤에 스릴러 영화 같은 살벌한 생활을 숨기고 있는 여자 미자(최강희)의 사랑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커플이야기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달콤, 살벌한 연인’. 이 작품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이유를 뽑으라면 단연 전에 본 적 없던 독특한 캐릭터이다. 달콤한 외모의 소유자지만 살인마저 서슴지 않는 살벌한 여자와 연애 한번 못해 본 어딘가 어색하기만 한 남자의 사랑! 이렇게 새로운 개념의 커플 컨셉은 연쇄살인이라는 스릴러적 요소와 우연적으로 일어나는 사고들을 엉뚱한 방법으로 대처해 나가는 캐릭터들의 코믹함과 어우러져 통통 튀는 재미를 관객에게 선사하게 했다.
 

 
첩보원 커플의 액션 로맨틱 코미디 ‘7급 공무원’

여행사 직원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국가정보원 요원인 수지(김하늘)와 그녀의 옛 애인이었지만 이제는 국가정보원 신입 요원이 된 어딘가 어리숙해 보이기만 하는 재준(강지환)의 엉뚱 발랄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던 ‘7급 공무원’. 이 영화는 첩보물과 로맨틱 코미디를 접목시키는 새로운 시도와 첩보원 커플이라는 익숙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커플 캐릭터로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거기에 신부, 청소원 등 잠복 근무를 위해 어떠한 변장도 서슴지 않는 김하늘과 어리숙하고 엉뚱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한 강지환의 연기는 영화의 코믹적 요소를 더 배가 시켜주었다.
 

 
빚 있는 형사 vs 독촉 전문가의 코믹혈투극, ‘불량남녀’

올 가을 ‘달콤, 살벌한 연인’과 ‘7급 공무원’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새로운 개념의 커플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신용불량 형사와 성격불량 빚 독촉 전문가의 코믹혈투극 ‘불량남녀’가 바로 그 것’ 30분이 멀다 하고 걸려오는 독촉 전화로 인해 번번이 범인을 놓치게 되어 스트레스가 산더미처럼 쌓인, 의리와 빚을 모두 가진 강력계 형사와 자신만의 노하우로 연체 고객들의 빚을 받아내는 실적만점 독촉 전문가 김무령(엄지원). 영화 ‘불량남녀’는 가까워질래야 가까워질 수 없는 개와 고양이 같은 이 두 사람의 ‘빚’을 사이에 둔 한 판 승부를 유쾌하고 독특하게 그려냈다. 빚과 신용불량이라는 가볍지만은 않은 사회 문제를 다룸에도 불구하고 어둡고 무겁지 않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전에 없던 새로운 장르의 코미디를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영화 ‘불량남녀’는 오는 11월 4일 개봉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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