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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탕웨이 ‘만추’ 포스터 공개, 가을 분위기 ‘물씬’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10/21 [15:29]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 5초 만에 완전 매진이라는 사상 최단 시간 기록으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영화 ‘만추’가 제목 그대로 늦가을인 11월 25일 개봉을 확정 짓고 가을 분위기 완연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만추’는 출발부터 화제작이었다. ‘색, 계’의 강렬한 히로인 탕웨이의 4년 만의 복귀작,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가족의 탄생’으로 골수 팬 층을 거느린 김태용 감독 연출, 탕웨이의 남자로 사랑하고 싶은 남자의 대명사 현빈 출연, 촬영, 미술, 음악 등 각 분야 최고의 스탭 참여 등 놓쳐서는 안 될 must see movie의 면면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개봉에 앞서 초청되었던 토론토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기대에 걸 맞는 매진 기록은 물론, 영화를 본 언론 및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기대를 뛰어넘는 영화일 것이라는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특히, “탕웨이의 매력이 김태용과 만나 더 반짝거린다”, “현빈의 개구지고 섹시한 연기”, “영화제가 끝나고 가장 많이 생각나는 영화”, “빵 터지는 웃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 “뜨거우면서 시리고, 아프면서 따뜻하고, 슬프면서 웃긴 영화” 등 관객들의 호평은 멜로의 핵심인 남녀 배우의 매력에다 웃음코드까지 ”의 다양한 재미를 짐작하게 한다.
 
포스터를 통해 보이는 이들의 관계는 일반적인 멜로 영화와는 달라 보인다. ‘남편을 죽이고 수감된 지 7년, 애나에게 주어진 단 3일의 휴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훈과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 라인에서 엿볼 수 있듯이, 탕웨이의 애나와 현빈의 훈은 단 하루를 함께 보낸 낯선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남과 여다.
 
포스터는 둘이 함께 보낸 하루의 한 순간을 포착, 짧은 시간에 변해 갈 두 사람의 감정에 대해 궁금하게 한다. ‘색, 계’를 통해 소녀에서 요부까지 온갖 표정을 다 담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던 탕웨이가 내일 감옥으로 돌아가야 함에도 오늘 사랑에 빠지는 여자 애나라는 점, 그리고 현빈이 여자들에게 사랑을 파는 일이 직업이지만 곧 감옥으로 돌아가야 할 여자와 난생 처음 진짜 사랑에 빠지는 남자 훈이라는 점 또한 관객들의 심장 한구석을 건드리는 강렬하고 새로운 멜로의 탄생을 기대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만추’는 오는 11월 25일 개봉해 관객들의 감수성을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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