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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 총출동

김선옥 후보 당선시켜 주면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0/25 [08:37]
 

김선옥 민주당 광주 서구청장 후보 당선을 위한 민주당 지도부의 총 공세가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에도 집중적으로 펼쳐졌다.

손학규 당 대표와 정세균·천정배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24일 광주 서구 관내 곳곳을 누비며 김선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광주에 내려와 김 후보를 지원한 당 지도부는 손 대표와 정·천 최고위원 외에 이낙연 사무총장, 양승조·이성남 의원, 김재균 광주시당위원장, 김영진·조영택 의원이 가세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서구 금호동 풍금사거리앞에서 열린 당지도부 총 지원 유세에서 “광주시민들께서 손학규를 민주당의 대표로 만들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광주와 무관한 저를 당 대표로 뽑아준 것은 날로 도탄에 빠져 있는 서민경제를 살려내고, 2012년 반드시 정권교체를 하라는 명령이다”이라고 주장했다.

손 대표는 “이같은 광주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기필코 정권교체를 이룩하겠다”면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번 재선거가 치러지는 광주 서구청장으로 김선옥 후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반드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손 대표는 지난 주말 1박2일간의 지원 유세에 이어 또다시 광주를 방문, 김선옥 후보 지지유세를 펼쳤다.

이에 앞서 등단한 천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새롭게 변하고 있는 이때, 여성권리와 서민들을 위해 30년간 변함없이 일해온 김선옥 후보를 정치선진지역인 호남에서 첫 여성구청장이 되도록 지지해 달라”면서 “15년동안 김 후보를 지켜본 결과 대기업 총수에게서 담판을 지어 서구 노인복지관을 건립한 김 후보는 뚝심있는 인물로 압도적으로 밀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낙연 사무총장은 “김선옥 후보를 당선시켜 주면 새롭게 출범한 지도부와 지역 의원, 광주시장과 협의해서 부족함이 없는 서구가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중앙당 인사들은 가을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오전 7시부터 서구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과 직접 접촉을 통해 민주당의 김선옥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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