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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남북이산가족 상봉단 임시환전소 운영

속초 한화리조트에 설치, 환율 50% 우대 서비스 제공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10/28 [11:25]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리는 '제18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에 참가하는 상봉단에게 환전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임시환전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임시환전소는 남측 이산가족의 사전 집결장소인 속초 한화리조트에 설치되며, 29~30일 및 11월 2~3일까지 총 4일간 이산가족 및 관련 상봉단이 방북 여행경비로 사용할 달러를 바꿔주는 환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상봉단 임시환전소에서는 환전금액에 관계없이 환율 50%를 우대하고, 환전고객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상봉단의 편의를 위해 대형차량으로 특수 제작된 이동은행인 우리방카를 함께 운영, 인공위성을 이용한 현금입출금과 환전·통장정리·계좌이체·송금업무 등 일반지점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3개월 만에 열리는 뜻 깊은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임시환전소를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국내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개성공단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성공단 입주기업관련 임직원을 위한 도라산역 환전소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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