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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동성애 인정은 亡國행위”

“軍 무력화에 앞장서는 국가인권위원회 해체하라”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0/11/10 [11:39]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라이트코리아, 외국인범죄척결국민연대 등 보수단체는 11일 오후 3시 무교동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軍 동성애 인정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들은 “국가인권위원회가 軍 동성애를 인정하자는 의견을 헌법재판소에 낸 것은 인권을 빙자해 군대 내에서의 성추행, 성폭력을 옹호하는 망국행위”라며 “軍에 대한 혐오와 병역기피 분위기를 확산시켜 軍 기강을 무너뜨리고 무력화시키려는 악의적인 음모”라고 주장했다.
 
이어 “군 복무 기간 중에는 이성애(異性愛)도 참고 국방의 의무를 해야 함에도 남성간의 항문성교를 권장하는 국가인권위원회는 즉각 해체되어야 한다”며 “軍 인권센터가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 김영우 한나라당 의원과 김태영 국방부 장관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한 것은 상식을 벗어난 일”이라고 비난했다.
 
또 “국가인권위원회 위원들은 동성애를 하고 자신들의 자식에게도 동성애를 권장할 것인가?”라며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소수자인 동성애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를 하지 않는 절대다수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지극히 당연한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 1일 유남영, 문영란 상임위원이 사퇴한 것과 관련, “임기 두 달 남기고 사퇴한 것은 명분도 의미도 없다”며 “편향적 이념에 매몰된 다른 위원들의 추가 사퇴를 기대하며, 국가인권위원회의 전면적인 인사개혁을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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