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군이 가로수로 대나무를 심기로 했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생태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주요 진입로와 간선도로 등 20여곳에 대나무 가로수길과 경관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대나무를 주요 진입로 및 간선도로에 9,200여본, 경관숲 조성을 위해 20곳에 1,500여본을 심었다.
또 올해는 대나무 가로수길 조성에 1,500여본, 경관숲 조성 20곳에 3,000여본을 심을 계획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국도 29호선은 남북방향으로 도로가 개설돼 대나무 숲이 우거질 경우 시야 방해 등의 부작용이 생길 것에 대비해 이에 대한 대책도 함께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