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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제2 롯데월드, 정말 문제없나?"

박선영 대변인 "치밀하게 신축허가가 이뤄졌는지 챙겨 볼 것"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1/12 [14:51]

▲ 국회 국방위 제2롯데월드 신축 관련 공청회.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자유선진당은 12일  송파구의 제2 롯데월드 건축허가와 관련  "국가안보라는 관점에서 치밀하게 신축허가가 이뤄졌는지 끝까지 꼼꼼하게 다시 챙겨볼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12년 만에 이뤄진 최종 건축허가가 왜 하필이면 g20정상회의 개막식에 맞춰서 나왔는가"라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그는 "제2 롯데월드 건설은 시작부터 논란거리였다"면서 "군사공항 활주로 문제를 비롯해서 비행 안전성 문제, 주변지역의 교통체증 해소문제 등 제기된 모든 문제와 의혹이 아직도 깨끗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게다가 서울공항 안전성검증보고서의 ‘안전우려 항목’은 통째로 삭제해 제출됐다"며 "정부는 안전에 '대체로'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면서 강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또한 "공군과 롯데는 ‘충돌합의서’를 체결했으니, 국민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제2 롯데월드는 112층에서 11층을 높여 123층으로 더 높아졌다.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과정이고, 결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911테러의 악몽까지 겹쳐 제2 롯데월드 신축허가가 영 석연치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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