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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단지내 상가, 11월 공급분 '100% 낙찰'

신규공급 52개 점포 모두 주인 찾아.. 약 99여억원 규모

류세나 기자 | 기사입력 2010/11/25 [09:41]
[브레이크뉴스=류세나 기자]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공급한 단지내 상가의 최초 입찰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구분없이 모든 상가가 주인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상가정보 제공업체 상가뉴스레이다는 이달 lh 단지내 신규 공급된 상가 입찰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 24일까지 입찰에 들어간 8개 지구 52개 점포(특별공급분 제외) 중 52개가 낙찰돼 총 낙찰공급률 1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초 낙찰결과 신규공급된 단지내 상가에 유입된 총 낙찰금액은 약 99여억원 가량이며 낙찰된 상가들의 평균 낙찰가율은 157.2%, 최고 낙찰가율은 24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까지 낙찰된 물량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의 경우 2개 지구에서 8개 물량이 나와 모두 주인을 찾았으며, 비수도권 역시 5개 지구에서 44개 물량이 나와 모두 낙찰됐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공급된 안산 신길 b-2의 경우 배후세대수가 396세대로 비교적 적은 소비세력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원 낙찰됐다.

파주 a28의 경우 소비력이 높은 공공분양단지에 약 1062세대의 대규모 단지를 배후소비세력으로 확보하고 있어 큰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비수도권 신규 물량이었던 영암 용앙2는 11월 공급물량 중 가장 높은 낙찰가율인 204.5%를 기록해 지역적으로 큰 낙찰가율 차이를 보였다.

이번 공급 물량 중 수도권 지역 내 재분양 물량이었던 오산세교 6개 지구 35개 점포와 오산누읍 1개 지구 2개 물량은 최초 입찰결과 총 6개가 낙찰돼 낙찰공급률 16.2%를 기록했다.

재분양 물량이라는 점에서 내정가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 환경요인 등으로 투자에 대한 큰 선호도를 보이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입찰에서 낙찰받지 못한 상가는 앞으로 재입찰과 선착순 수의계약 등을 통해 주인을 찾게 된다.

cream5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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