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0일 개봉하는 '라스트 갓파더'(감독·주연 심형래)는 대한민국 대표 코믹 캐릭터 '영구'를 재탄생시킨 휴먼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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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는 1986년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 코너로 인기 드라마를 패러디하며 처음 등장했다. 이후 영구는 폭박적인 신드롬을 일으켜 지금까지도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자되고 있는 등 무려 20년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코믹 캐릭터다.
지난 1989년 영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첫 영화 '영구와 땡칠이'는 당시 비공식 집계 270만명 관객돌파라는 흥행돌풍을 몰아쳤다. 이어진 총 19편의 시리즈는 심형래를 비롯해 유재석, 박미선 등의 당대 인기 개그맨이 거쳐야 하는 필수 코스였다.
이 같은 영구가 2010년 '라스트 갓파터'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다. 새롭게 등장한 영구는 덜생긴 외모아 덜 떨어지는 행동을 일삼는 마피아 대부의 숨겨진 아들로 등장한다.
특히, 심형래는 1950년대 뉴욕을 재현한 장대한 스케일과 만국 공통어인 웃음을 통해 세계를 사로잡으며 '미친 존재감'을 확인시켜 줄 예정이다.
한편, '라스트 갓파더'는 대부의 숨겨진 아들 영구가 뉴욕에서 펼치는 상상초월 활약상을 그린 글로벌 코미디 영화. '저수지의 개들' '펄프 픽션'에 출연한 하비 케이틀을 비롯해 '킥 애스'의 마이클 리스폴리,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조슬린 도나휴 등의 할리우드 배우들이 안정된 연기력을 펼친다.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각본가 콤비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고 '황혼에서 새벽까지' '조로' 시리즈의 세실리아 몬티엘이 미술을, '덤 앤 더머',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마크 얼윈이 촬영을 맡는 등 할리우드 최고 스태프들이 함께 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