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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유흥문화 대표 브랜드인 ‘레드모델바’ 프랜차이즈를 일궈낸 김동이(본명 허남관) 대표는 자전에세이 '여자의 밤을 디자인하는 남자'를 출간, 자신의 드라마 틱한 삶을 글로 풀어나갔다.
저자는 연예인 지망생시절 3류 연예기획사에게 속아 3000만원을 사기 당한 후 사채 빚을 갚지 못해 일본 호스트바로 팔려갔다. 구타와 인격 모독이 비일비재한 상황 속에서도 그는 꿋꿋하게 버텨 결국 일본 생활을 청산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한국에 돌아왔지만 그는 이미 ‘날리는 호빠 선수’로 통했다. 일본에서 강남으로 입성한 그가 한달에 벌어가는 돈만 1500만원에 달했으며, 그를 향한 여성들의 유혹도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또 다시 시련이 찾아온다. 바로 도박에 빠져들기 시작한 것. 저자는 강원랜드에서 5억원이라는 거액을 잃고난 뒤에야 '도박에서는 절대로 돈을 딸 수 없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다시 궁핍한 생활을 연명하게된 그는 과거 호빠에서 수많은 여성 손님을 만나본 경험을 토대로 '여성 전용 음주문화'라는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 냈다.
그 후 저자는 자신의 닉네임을 내건 '김동이의 레드모델바'를 창업했고, 3년 만에 전국에 20여개의 체인점을 만드는 성공신화를 거두었다.
에세이는 ‘세상의 모든 상처를 짊어져도 꿈만은 잃지 마라’를 시작으로 △‘전설의 호빠선수’가 되기 위한 파란만장 단련기 △트렌드를 만드는 ‘문화 ceo’가 되기까지의 열정충만 변신기 △호빠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심층분석기 △밤의 세계에서 만큼은 따라올 자 없는 자신만만 성공기 등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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