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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육·해·공 참모총장 모두 영남출신"

"포항사투리, 전 군에 퍼지게 한 게 과연 공정한 인사?"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2/17 [13:48]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권선택 자유선진당 원내대표는 17일 군장성 인사와 관련 "육해공 참모총장이 모두 영남출신으로 채워졌는데 아무리 지역보다는 인물을 본다지만 이것이 가장 공정한 인사인가"라고 질타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5역회의에서 "군대다운 군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반영해서 국방장관이 가장 공정하게 했다고 한 이 대통령의 발언은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새로 내정된 김상기 욱군참모총장도 경북 포항출신으로 동지상고를 나와서 이명박 대통령과 동향, 동문"이라며 "포항사투리를 전 군에 퍼지게 하는 인사가 공정한 인사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대통령이 포항출신 인사 특혜를 공정하다고 하니 이제 각 부처 장관들은 공정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더 포항출신 발탁을 고민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제 군 뿐 아니라 정부의 모든 부처에 포항사투리를 쓰지 않으면 불공정 부처로 찍히지 않을까 염려스럽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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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va9941 2010/12/17 [20:01] 수정 | 삭제
  • 육 해 공 영남출신이 어때서 그보다 더한것은 방송국드라마다.모든 드라마에서 호남 사투리가 꼭 나온다. 타도시 사람은 안중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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