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평민당 "'사격훈련' 남북 경거망동 말아야"

긴정현 대변인 "햇볕정책과 함께하는 안보가 평화 불러"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2/20 [17:15]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평화민주당(대표 한화갑)은 20일 우리군이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을 감행한 것과 관련 "남북당국은 현 상황에서 경거망동 하지 말고 책임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김정현 평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한반도가 위중한 국면이다. 상대를 끊임없이 시험하면서 긴장을 고조시키는 치킨게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민족간 대립이 외세의 개입을 불러들인다는 것은 역사의 교훈"이라며 "진정한 용기는 전쟁 대신 평화를 구하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평화대통령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철벽같은 안보와 햇볕정책은 서로를 지탱하는 수단"이라면서 "햇볕정책이 없는 안보는 전쟁을 부르지만 햇볕정책과 함께하는 안보는 평화를 부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냉전적 발상을 버리고 남북대화에 즉각 나서라. 어느 누구 눈치 볼 것 없이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으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kissbreak@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