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오는 2014년부터 초·중·고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 내용은 20% 정도 줄어들며 고교 선택과목도 재정비 돼 현행 261과목에서 198과목으로 줄어든다.
24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1년 교과 교육과정 주요 개정방향'을 발표했다.
교과부에 따르면 오는 2014년부터 학생 발달 수준에 비해 너무 어렵거나 쉬운 내용, 다른 교과와 학년에 중복되는 내용은 빼 전체 교과 교육내용을 20% 줄인다.
또한 고등학교 선택과목도 지나치게 세분화됐거나 중복된 과목, 이수비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과목은 축소, 폐지, 통합된다.
이로 인해 사회 보통교과의 경우 사회, 한국사, 도덕, 한국지리, 세계사 등 현행 12과목에서 사회와 도덕이 폐지돼 10과목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영어와 수학 교과의 경우는 보통교과와 전문교과 과목으로 수준별, 영역별로 조정돼 기본·일반·심화과목 3단계로 운영된다.
이날 발표된 개정방향을 기반으로 올해 말까지 초·중·고에서 가르치는 전과목의 내용을 개편· 고시하고 개편된 내용은 오는 2014년도에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교과부는 전했다.
kjhbreak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