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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중동·아프리카 시장 개척 본격화

두바이에 '중아사무소' 오픈..유럽법인 설립 등 글로벌화 전개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1/25 [10:43]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중동·아프리카지역에 본격적인 보험 시장조사 및 보험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두바이에 중아사무소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아랍에미레이트 1,2위 보험사인 oic 및 adnic와 업무협정을 체결, 현지 보험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중동·아프리카지역은 총 보험료 778억불의 신시장으로, 최근 중동지역 건설시장의 급성장에 맞춰 한국건설업체의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기술보험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중아사무소 개소식 후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또한 이슬람보험인 타카풀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최대 시장이기도 하며, 모건스탠리 등의 금융기관은 타카풀 시장이 오는 2015년까지 연평균 약 17~20%의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번 중아사무소의 오픈을 시작으로 3월경에는 런던에 유럽법인을 설립해 eu 국가를 중심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아시아지역 사업기반 확대와 글로벌 사업 지원의 거점으로 싱가포르에 재보험사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은 "앞으로 중동·아프리카지역 보험 시장 및 이슬람보험인 타카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며 "중아사무소가 그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현재 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에 법인을, 미국에는 지점을 설치해 해외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국 상해·소주를 중심으로 자동차보험을 런칭해 로컬시장 공략에 나섰다.
 
kkh67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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