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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목련회, 설 앞두고 어려운 이웃 위문 활발

26~27일 이틀간 소외계층․시설 등 방문 훈훈한 명절분위기 앞장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1/27 [23:57]


전남도 간부공무원 부인들의 모임인 목련회(회장 최수복)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장애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목련회 회원들은 27일까지 이틀간 목포, 무안, 함평, 완도, 진도 등 5개 시군의 장애가정, 모부자가정, 소년(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차상위계층 20가정과 노인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과일, 쌀, 떡국 등 명절에 필요한 음식과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특히 목련회원들은 최근 혹한 속에서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싸늘한 주검으로 잇따라 발견되는 현실을 감안, 장애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방안의 난방상황을 이불 속에 직접 손을 넣어 점검하는 등 유난히 추운 겨울 소외되고 힘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보였다.

최수복 목련회장은 노인요양시설 어른신들을 위로해준 후 시설 종사자들에게 “어르신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고 밝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잘 보살펴 달라”며 “최근 경제난과 겨울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더욱 많아진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문활동과 후원을 통해 소외되고 힘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련회는 매년 바자회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 설과 추석명절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활동을 펼치고 도내 어려운 위기상황 발생 때마다 현장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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