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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민간보조사업 계약대행업무 최초 실시

대행 업무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 중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2/08 [10:21]
전남 강진군이 민간자본보조금을 지원받는 보조사업자가 사업 수행 시 각종 계약 사항에 대하여 계약을 대행해 주는 제도를 마련했다.

민간자본보조사업 계약대행이란 민간이 시행하는 각종 건축공사 및 고가의 장비구입 등에 대하여 군이 지방계약법을 적용한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업무를 대행해 줌으로써 계약업무 통합을 통한 전문화ㆍ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제도를 말한다.

강진군은 지난 7일 올해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민간자본보조사업을 추진하는 실팀소의 모든 계약을 본청 회계팀에서 체결하게 되며, 민간보조사업에 대한 계약 대행 업무는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강진군은 지난해 12월 말에 계약업무 통합종합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앞으로 계약 사무를 보다 투명하게 처리해 예산 절감 및 건전재정 집행에 앞장 설 방침이다.

임경태 회계팀장은 “민간자본보조사업 계약대행 제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한 만큼 본 제도가 빠르게 정착되어 타 자치단체로 파급되도록 모범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민간자본보조사업 집행에 어려운 문제점이 있거나 지방계약법에 의한 계약이 불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건에 대해서는 사전 협의를 거쳐 기존 방식으로 지원 추진하여 사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신속ㆍ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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