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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상대 '여행 상품 사기' 여행사 대표 '잠적'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2/11 [16:22]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부산에서 신혼여행 상품을 팔아온 여행사 대표가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부산진구 범천동 a여행사로부터 신혼여행상품을 구매했다 사기를 당했다고 고소한 부부가 10쌍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결혼을 앞둔 이들 부부들은 시중가보다 20만~30만원 가량 싼 동남아 신혼여행 상품을 판매해온 a여행사와 계약을 했으나 최근 a여행사 대표가 잠적해 결혼식을 며칠 앞둔 상태에서 황급히 여행지를 변경하거나 새 여행상품을 알아보고 있는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고소한 예비부부 10쌍 외에도 a여행사 상품을 구매했다 피해를 본 예비부부는 모두 80여 쌍 정도이다.
 
한편, 여행사 대표는 지난 9일 태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드러나 피해를 본 신혼부부들의 고소가 줄줄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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