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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의원은 제19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신공항 유치와 관련해 부산시의 경우에는 시청에서 일사불란한 로드맵에 따라 적극적인 대비책을 마련하여 대응하고 있는 반면, 대구시의 경우에는 시청차원에서 체계적이지 못하고 홍보위주의 소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고 전제하면서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구경북의 언론기관, 경제단체, 시민단체, 연구기관 등에 종사하고 있는 대부분의 시민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다”고 쇄기를 박았다.
배 의원은 오는 2월26일 4개시도 범 시도민 결사추진위원회가 창원운동장에서 200여개 단체 5만 명이 참가하는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해 정부와 정치권을 압박할 예정인 것을 거론하며 “4개 시도 시민단체들이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해 강경대응을 하고 있는데 대구시는 무엇을 하고 있나”라고 질타했다.
배 의원은 더 나아가 “대구시에서 하고 있는 것은 대구의 주요 거점에 플랭카드나 걸고 있는 실정으로 한심한 생각이 든다”고 평가하고 이에 반해 부산이 관주도로 가덕도 신공항 유치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거론했다.
배 의원은 지난 1월 27일 부산역 광장에서 시민 2만 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규모 집회를 가진 것과 관련해 부산시장이 직접 주민자치센터별로 동원인원을 할당해서 참여토록 독려했다면서 김 시장에게 “대구시와 부산시의 대응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배 의원은 아울러 “이제 시장이 직접 나설 때”라면서 “대구시의 안일한 정책을 지적하고 시장이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