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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오염벌통 소각 및 꿀벌 회생기원 대보름행사

꿀벌 육성 환경조성을 위한 한․양봉 농가와 협회 참여와 역할 절대적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2/15 [20:49]
구례군 각 읍면에서는 낭충봉아부패병 오염벌통 소각 및 꿀벌 회생기원 대보름행사를 실시한다.

구례군에 따르면 오는 17일 각 읍면 대보름 행사장에서 지난 해 이상기온 및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인한 벌꿀 낭충봉아부패병으로 피해를 입은 808농가 28,501군에 대한 소각되지 않은 오염벌통을 일제소각하고 꿀벌 사육환경 조성을 위한 꿀벌 회생기원 소원을 빈다.

특히, 이 행사는 지속적 감염원으로 작용하는 감염봉군을 소각하는 데 목적이 있어 한․양봉농가와 협회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이 절대적이다. 아울러 정월 대보름 행사와 같이 추진돼 전 군민의 뜻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기원을 담아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구례군 관계자는 ‘오염벌통 미소각 농가에 대해서는 모든 꿀벌 관련 보조사업(기자재, 종벌 지원 등)에서 제외되는 만큼 건강한 꿀벌육성 환경조성을 위한 오염벌통 소각 및 벌꿀 회생기원 대보름행사에 한․양봉협회와 피해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례군은 피해농가의 신속한 재활기반 구축을 위해 종벌 구입비와 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하고, 토종벌 종군 증식사업을 추진 농가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 해 지리산자락 일대의 한봉이 낭충봉아부패병으로 98%이상 폐사했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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