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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임산부의 시간적?경제적 부담 크게 해소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2/21 [11:03]


전남 영암군은 지역 내 산부인과 병원이 없어 불편을 겪어 왔던 임산부들을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동진료를 실시해오고 있다.

평소 영암군 내 산부인과가 없어 인근 목포나 광주까지 진료를 받으러 가야해 경제적인 부담과 시간의 비효율로 인해 임산부들의 불평이 가중되어 왔었다.

이에 군은 임산부 여성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동시에 건강관리 도모를 위해 목포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이동검진차량으로 이동진료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매월 2회 운영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가임 임산부의 기본진찰을 비롯한, 초음파검사, 요검사, 태아기형아검사 등을 전액 무료로 실시하며 첫째주 화요일에는 삼호보건지소에서 셋째주 화요일에는 영암군보건소에서 운영된다.

또한, 군은 출산장려책의 일환으로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을 마치면 임신 초기에는 엽산제, 임신 20주부터는 철분제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일정 소득계층 이하의 난임 부부에게는 체외수정 시술비 180만원을 3회 지원하고 인공수정 시술비를 50만원 한도 내에서 3회 지원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동진료를 통해 농촌지역 임산부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양질의 산전 진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인구 늘리기와 출산율 제고를 위해 군도 신생아 양육금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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